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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유혜리(본명 최수연)가 동생 최수린의 결혼 전 에피소드를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여보세요' 녹화에서 유혜리는 결혼하기 전 동생 최수린의 예비신랑이 했던 우유부단한 행동을 폭로했다. 최수린의 예비신랑은 결혼날짜를 잡아놓고도 다른 여자와 선을 봤다는 것.
이미 결혼날짜까지 잡은 상황에서 최수린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 것. 하지만 이에 기죽지 않고, 최수린은 예비신랑에게 처절한 복수를 감행햇다고 한다.
한편, 연기자 가족 이현경도 제부 강성진에게 섭섭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함께 연극에 출연하게 된 두 사람은 강성진의 지나친 친절로 오해를 샀다고 한다. 이로 인해 이현경을 분노하게 한 강성진의 행동이 공개된다.
솔직함으로 승부하는 스타 가족들의 폭로전은 14일 밤 9시 50분 '여보세요'에서 방송된다.
[동생 최수린의 예비신랑에 얽힌 사연을 공개한 유혜리. 사진 = JTBC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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