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운 좋게 홈런이 됐다”
LG 권용관이 13일 대구 삼성전서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안타 3타점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6-5로 앞서던 3회초 장원삼의 138km짜리 높은 직구를 걷어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날린 게 결정타였다.
경기 후 권용관은 “2스트라이크에서 삼진을 당했다. 이번엔 직구를 노렸다. 직구가 한 복판으로 들어와서 쳤는데 운 좋게 홈런이 됐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을 기록한 9번타자 오지환은 홈런 상황에 대해 "선두타자였기 때문에 출루한다는 자세로 타석에 들어섰다. 한 가운데로 공이 몰렸다. 주키치가 오랜만에 등판해서 팀원으로서 안 좋을 때 도와주고 싶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권용관. 사진 = 대구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