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공유의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광고촬영 차 뉴질랜드를 방문한 공유의 공항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공유는 뉴질랜드 고앙에서 이동 대기중인 모습이다. 공항에서 자연스럽게 여권을 보고 있는 모습이지만 이마저도 화보와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화려한 의상보다 비니와 선글라스, 바람막이와 카키 컬러의 카고팬츠 등 간편한 아이템을 적절히 매치한 스타일링은 캐주얼한 공항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안구정화 했네" "공항에서 패션화보 찍을 기세" "바람막이만 걸쳤을 뿐인데" "자체발광이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유는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첫 액션 영화 '용의자'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뉴질랜드 공항에서 포착된 공유. 사진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