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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가출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김종민은 19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집을 나갔다가 얼어죽을 뻔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빽가는 "가출한 적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어머니가 엄한 편이라 어릴 때 정말 무서워했다"며 "절대 가출을 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나는 가출을 한 번 해봤었다"며 "고 1때 친구들이 집을 나가자고 해서 겨울에 집을 나갔다. 그런데 학교 벤치에서 자다가 얼어죽을 뻔 했다. 너무 추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동엽은 "그런 날 가출하면 안된다. 나는 날씨가 좋은 날 가출을 했었다. 엄마랑 싸우고 나갔는데 귀가할 때 정말 무서웠다. '몇 대 맞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오히려 아버지가 영화를 보여주시고 소주를 사주셨었다"고 말했다.
[가출했던 사연을 고백한 코요태의 김종민.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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