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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아역배우 진지희, 서신애, 김유정의 10년 전 데뷔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명품 아역배우 3인방인 서신애, 진지희, 김유정이 출연해 자신들의 데뷔작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진지희는 자신의 데뷔 작품에 대해 "아기모델 선발대회에 사진을 보냈는데 그 사진으로 합격이 됐다. 이후 5살 때 드라마 '노란손수건'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신애는 "나는 6살 때 우유 CF를 통해 데뷔했다"고 밝혔고, 김유정은 "나도 5살 때 홈쇼핑과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전했다.
김유정은 자신의 연기 데뷔작에 대해 "영화 'DMZ, 비무장지대'와 드라마 '빙점'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MBC '동이' '선덕여왕' 등에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진지희, 서신애, 김유정(맨위부터).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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