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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과 함께 이른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백지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턱 빠질 뻔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큰 햄버거를 입 안 가득 넣고 있는 백지영과 정석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코믹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햄버거 정말 맛있게 먹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6월 결혼해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신혼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하며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폭풍 먹방'을 선보인 가수 백지영(왼쪽)과 배우 정석원. 사진 출처 = 백지영 인스타그램]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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