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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송창의의 팬들이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통 큰 팬심을 보여줬다.
송창의의 팬클럽 ‘창공’은 오는 25일 송창의가 출연하는 뮤지컬 ‘헤드윅’ 공연장을 통째로 빌렸다. 이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송창의의 팬 카페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공연은 오로지 송창의 팬들을 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송창의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송창의 팬들이 10주년을 맞은 팬 카페를 기념하기 위해 이렇게 통 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여타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 섭외를 모두 고사하고 다시 ‘헤드윅’ 출연을 결정한 송창의에 대한 고마움의 의미로 단관을 준비했다고 들었다. 송창의 역시 너무 감사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공연 당일 팬미팅도 열 계획이며 오직 팬들만을 위한 노래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팬클럽 ‘창공’은 ‘헤드윅’ 출연진과 스태프들에게 출장 뷔페로 100인분의 식사를 대접하기도 하고 1.5톤 쌀 화환 기부에 동참하는 등 여느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팬심을 드러냈다.
‘헤드윅’은 오는 9월 8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뮤지컬 '헤드윅'에서 열연 중인 배우 송창의. 사진 = WS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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