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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2013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2일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경미는 ‘2013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발탁돼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받았다.
지난 2월 개그맨 윤형빈과 웨딩마치를 올린 정경미는 공식 석상은 물론 평소에도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며 이번 베이비페어 홍보대사로까지 위촉됐다.
이번 베이비페어를 주최한 한경닷컴 황재활 사장은 “오늘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경미 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한창 신혼을 즐기고 계실 예비맘으로서 서울베이비페어의 해피바이러스를 받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경미는 “서울 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했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면서 “아무래도 요즘 주 관심사가 애기인 만큼 개인적으로 이 자리가 굉장히 즐겁다. 이번 홍보대사를 하면서 많은 정보도 얻고 싶고, 베이비페어 홍보에도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8kg 감량에 성공하며 날씬한 몸매로도 화제를 모은 정경미는 이날도 역시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스키니진 차림으로 등장, 슬림한 몸매를 과시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한편 정경미는 내달 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개막하는 ‘코믹컬 드립걸즈’ 공연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2013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경미. 사진 = 코코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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