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팔로스)가 시즌 20번째 홈런포를 터뜨렸다.
이대호는 22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날 소프트뱅크의 선발투수는 베테랑 좌완 호아시 가즈유키. 1회초 2사 1루 상황서 첫 타석을 맞이한 이대호는 4구째를 쳤으나 좌익수 뜬공 아웃으로 물러났고 오릭스가 대거 4점을 뽑은 2회초에는 2사 1,2루 찬스서 타석에 들어섰으나 4구째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대호는 4구째를 타격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쳤다. 오릭스가 5-0으로 달아나는 순간이었다.
이는 이대호의 시즌 20호 홈런으로 지난 해에 이어 일본프로야구 무대서 2년 연속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전날(21일)에 이어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한 이대호다.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