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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크레용팝 꺾고 '엠카' 1위…'인간 피라미드 세리머니'
2013-08-22 20:37:30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아이돌그룹 EXO가 1위를 차지했다.
EXO는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으르렁'으로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리더 수호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속사 식구들과 EXO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 1위 세리머니로 EXO는 인간 피라미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EXO를 비롯해 승리, 선미, 크레용팝, 비에이피(B.A.P), 헨리, 임정희, 제국의 아이들, 범키, 히스토리, 테이스티, 뉴이스트, 소울다이브&스윙스, 김현중, 케이헌터, 파이브돌스, 허니지, 빅스, 빅스타 등이 출연했다.
[아이돌그룹 EXO.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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