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5일 홈 경기를 맞아 부산 기장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입장료를 할인하며 일반석을 1천원, 테이블석을 제외한 지정석(S, A, B, C)은 50%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한, 야외광장에서는 오후 3시부터 3시 30분까지 주요 선수들의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전준우, 황재균, 손아섭, 유먼이 참여한다. 당일 상황에 따라, 선수 변경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사직구장 응원문화 영상을 입장관중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여기에는 사직구장의 응원가, 응원도구, 캐릭터를 비롯한 응원문화를 담았고 DVD와 USB 각각 1000개씩 제작했다.
야외광장에서는 부산 기장군 특산물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기장군 관광과 수산물(기장미역, 다시마), 농산물 (찰옥수수, 야콘즙, 국산팝콘)을 알린다.
경기 전 시구는 부산지역 야구 꿈나무인 김규환(기장리틀 야구단)이 나선다.
한편, 경품은 스타플라이어 왕복 항공권, 제주도 왕복 특실 승선권, 부산롯데호텔 숙박권 및 뷔페 식사권 등이 제공되며 상품매장도 20% 할인 행사(일부 품목 제외)를 진행한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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