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청우식품 데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청우식품 데이'를 기념해 '청우식품' 정순조(58) 전무가 마운드에 오르고 사내 우수 직원의 자녀 박정원(12) 어린이가 시타를 실시하며, '청우식품' 임직원 3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청우식품' 홍보 부스에서는 '청우식품'에서 나오는 스낵과 비스킷을 시식 할 수 있고, 포토월을 설치해 포토타임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경기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는 밴드 '위플레이'가 '해피바이러스', '머니', '바운스' 등을 부를 예정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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