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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5'(이하 '슈스케5')에 출전한 박재한을 응원했다.
규현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슈스케5' 몰아서 보는 중. 나의 아이돌 한경일 선배님. 가수의 꿈을 꾸며 학창시절 노래방에서 늘 불렀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슬픈 초대장', '내 삶의 반'. 아, 노래방 가고 싶다. 박재한님을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002년 1집 앨범으로 데뷔해 한경일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박재한은 지난 16일과 23일 방송된 '슈스케5'에 오디션 지원자로 등장했다.
박재한은 "3집 앨범을 발표한 뒤 소속사의 노이즈마케팅이 잘못되면서 활동을 하지 못했고, 이후 노래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다시 노래하고 싶다"며 근황을 전했다. 박재한은 '슈퍼위크'에 진출했고, 방송 후 박재한의 사연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박재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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