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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레버쿠젠의 손흥민의 샬케전 활약이 저조한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은 1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켈젠키르헨서 열린 샬케와의 2013-14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서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서 두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지만 득점까지 연결하지 못했다. 레버쿠젠은 샬케에 0-2로 패한 가운데 올시즌 첫 무득점과 함께 첫 패배를 당했다.
독일 빌트는 손흥민의 샬케전 활약에 대해 평점 4점을 부여했다. 샬케의 공격수로 나선 키슬링과 시드니 샘 역시 저조한 평점 4점을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골키퍼 레노와 수비수 슈파히치 등이 평점 3점으로 팀내 최고 평점을 받을 만큼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샬케의 파르판은 평점 1점으로 양팀 최고 평점을 기록했고 측면 수비수 우치다는 평점 3점을 부여받았다.
[손흥민.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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