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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조영남, 정준영, 개그맨 김국진이 베이비시터로 변신한다.
KBS 방송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조영남, 정준영, 김국진이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날 보러와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날 보러와요'는 조영남, 정준영, 김국진이 베이비시터가 돼 일주일간 아이들을 돌보는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맞벌이 부부의 세 자매, 동생을 하늘나라로 보낸 아이 등 다양한 연령 층의 아이들과 함께 일주일을 보낸다.
또 배우 신애라가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행복한 아이 연구소' 서천석 소장이 육아 멘토로 등장할 예정이다.
육아 버라이어티 '날 보러와요'는 오는 18일 오후 6시 20분 90분간 방송된다.
['날 보러와요'에 출연하는 정준영, 조영남, 김국진(왼쪽부터). 사진 = KBS '날 보러와요' 페이스북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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