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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경남지방병무청과 업무지원 협약을 맺었다.
NC는 지난달 30일 창원 마산구장서 배석현 단장과 경남지방병무청 김덕기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로 3대 가족 모두가 명예롭게 현역복무를 마친 병역명문가 또는 병력동원훈련소집을 마친 후 경남지방병무청장이 발행한 할인권을 지참한 예비군은 외야지정석에 한해 입장료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배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명예롭게 병역을 이행한 병역의무자들이 좀 더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병역이행이 자랑스럽고 존중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C 배석현 단장(왼쪽)과 경남지방병무청 김덕기 청장. 사진 = NC 다이노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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