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에 주먹감자를 날린 카를로스 케이로스 이란 감독이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는다.
일본 축구사이트 GOLY는 2일(이하 한국시간) 페르시안리그닷컴의 보도를 인용해 “이란의 케이로스 감독과 골키퍼 소샤 마카니에 FIFA가 벌금 처벌을 내렸다”고 전했다.
케이로스 감독은 지난 6월 18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치른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서 한국에 1-0으로 승리한 뒤 당시 최강희 감독이 서 있던 한국 벤치를 향해 주먹감자를 날려 논란을 낳았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경기 후 FIFA에 케이로스의 주먹감자를 포함한 보고서를 제출했고 FIFA는 케이로스의 주먹감자 행위에 대해 도발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벌금을 결정했다.
한편, 벌금 징계에 이란 언론은 “매우 불합리한 처분이 가해졌다”며 FIFA의 판결을 비판했다.
[이란 케이로스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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