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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불구속 입건된 개그우먼 송인화(25)의 KBS 2TV '개그콘서트' 출연분이 편집된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5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송인화가 등장했던 '개콘' 방송분이 편집된다. 재방송에서 편집 돼 방송에선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송인화가 '개콘'에서 고정코너가 없는 상황이다. 단역으로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개콘'에서 볼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를 통해 배우로 연예계에 입문한 송인화는 올해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돼 '개콘' 무대에 오르고 있다.
앞서 4일 오후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송인화와 언니 A(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송인화가 호기심에 대마초를 피웠다고 진술했다. 두 사람에 대한 조사를 모두 마치고 4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과 7월 2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개그우먼 송인화.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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