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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20대 젊은이들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KBS 2TV 2부작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가 새롭게 시작된다.
'연애를 기대해'는 정서와 감정의 영역을 넘어선 20대의 연애 이야기를 다룬다. 픽업아티스트와의 연애 강좌를 통해 밀고 당기기, 어장관리 등 20대 연애의 필수 코스를 배우는 시대에서 각양각색의 연애 스타일을 지닌 캐릭터들의 연애 스토리를 그릴 예정이다.
'연애를 기대해'에는 국내에서 처음 드라마에 도전하는 보아와 MBC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배우 최다니엘과 김지원이 출연하며 100% 사전제작으로 이뤄졌다.
5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는 '연애를 기대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은진 PD는 '연애를 기대해'에 대해 "항상 드라마에서는 연애나 사랑을 다룰 때 판타지를 다뤘다. 하지만 '연애를 기대해'는 우리 또래 나이의 사람들이, 혹은 젊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연애에 대해 그린다. 연애가 사랑인가, 권력인가에 대해 즐겁고 재미있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젊은 나이이고, 비슷한 또래여서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배우들을 통해 나도 많이 배웠고 그래서 촬영 현장 분위기도 좋았다"고 덧붙였다.
임시완은 자신이 맡은 모태솔로 정진국이라는 인물에 대해 "가상이지만 현실에서 충분히 있을 법한 캐릭터다. 연애에 계산이 들어가면 안 된다는 생각에 충분히 공감하고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20대 청춘들이 많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각기 다른 연애관을 지닌 네 명의 청춘남녀의 연애담을 그릴 '연애를 기대해'는 오는 11일, 12일 밤 10시 방송된다.
['연애를 기대해'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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