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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배우 고준희가 가상 남편인 보컬그룹 2AM 멤버 정진운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최근 녹화에서 정진운은 고준희에게 "항상 내가 특별한 사람이구나 하고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며 완성하지 못했던 '부부송'을 혼자 완성해 들려줬다.
정진운의 이야기와 노래를 들은 고준희는 이제껏 함께 해온 가상 부부 생활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긴 노랫말에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정진운은 고준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선물을 준비해 고준희를 깜짝 놀라게 하며, 고준희를 또 한 번 울게 만들었다.
고준희와 정진운의 마지막 가상 결혼 모습은 7일 오후 5시 5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된다.
[배우 고준희(왼쪽)와 보컬그룹 2AM 멤버 정진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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