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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여현수와 정하윤이 결혼식을 올린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노블발렌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룰 예정이다.
결혼에 앞선 기자회견은 진행하지 않는다.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맡았으며, 사회는 이켠이, 축가는 가수 이범수가 맡을 예정이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한 것을 인연으로 해 연인으로 발전됐다.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지난 7월 소속사를 통해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결혼식이 끝난 뒤 두 사람은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8일 결혼하는 정하윤과 여현수. 사진 = 다나스튜디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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