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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이 SBS '아임 슈퍼모델'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바바라 팔빈은 최근 진행된 '아임 슈퍼모델' 녹화에서 예비 슈퍼모델들에게 어린 나이지만 톱모델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격 공개했다.
이날 바바라 팔빈은 모델로 살아가는 법, 다양한 포즈 취하는 방법, 포즈를 취할 때 어떤 생각을 갖는지 등 예비 슈퍼모델들의 수많은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하며 시원시원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그는 세계 최고의 란제리 패션쇼인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보여줬던 워킹을 즉석에서 재연하며 예비 슈퍼모델들에게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바바라 팔빈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싶은 예비 슈퍼모델을 집적 선택하기도 했다. 그는 남자 예비 슈퍼모델 이지훈과 여자 예비 슈퍼모델 김유영을 선택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예비 슈퍼모델 김재현과 파격적인 섹시 포즈를 선보였다.
바바라 팔빈이 전격 출연하는 '아임 슈퍼모델'은 오는 11일 오전 1시 10분 방송된다.
[톱모델 바바라 팔빈(위 사진 오른쪽). 사진 = SBS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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