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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문희준이 과거 솔로 활동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밝힌다.
문희준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에서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그리며 솔로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문희준은 H.O.T.로 데뷔해 정점을 찍은 부분에 이어 뚝 떨어지는 그래프를 설명하며, "이때는 솔로 1집 때"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인기와 부, 모든 것을 등질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안고 내 길을 가겠다는 생각으로 1집을 냈다"라며 "그래도 이땐 괜찮았다"고 말했다.
이어 "솔로 2집 때 바닥을 쳤다. 락 음악을 하면서 계속 떨어졌다"며 "끝까지 바닥을 쳤다면 나는 아마 살아있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당시를 떠올려 다른 멤버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힘든 상황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시점까지 버틸 수 있게 한 원동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나를 여기까지 지탱해준 건 오기"라며 "언젠가는 내 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솔로 활동 당시의 이야기에 이어 군 제대를 하면서 인생이 원점으로 돌아갔다는 말 등 문희준의 과거, 현재, 미래를 그려본 인생 그래프 풀 스토리가 그려질 '핫젝갓알지'는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솔로로 활동 당시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밝힌 문희준. 사진 = QTV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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