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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싸이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싸이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with the WBC Welterweight championship belt'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싸이는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경기 VIP 티켓을 들고 있다. 특히 어깨에 걸치고 있는 복싱 WBC 웰터급 챔피언 벨트가 눈길을 끈다. 싸이는 WBC 월터급 챔피언전 메이웨더 주니어의 경기를 보러간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뭐하시나”, “진짜 챔피언 밸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미국 LA에서 작곡가 유건형과 함께 신곡 작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 근황. 사진 = 싸이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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