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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이수근과 가수 아이비가 방송인 전현무를 대신해 라디오 부스에 앉았다.
16일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측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전현무 DJ. 정말 죄송하게도 16일 그리고 17일 이틀간 자리를 비우게 됐습니다. 실은 아주 예전부터 독일 촬영 스케줄이 잡혀있었거든요. 그래서 다른 두 분께 간곡히 부탁을 드렸답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이수근과 아이비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현무는 SBS '월드챌린지-우리가 간다' 촬영을 위해 지난 12일 독일로 출국했다.
이에 따라 '굿모닝FM'의 16일 방송은 이수근이, 17일 방송은 아이비가 전현무를 대신해 자리를 메우게 됐다.
'굿모닝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방송된다.
[개그맨 이수근(왼쪽)과 가수 아이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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