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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굿 닥터'는 시청률 19.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9.4%보다 0.2%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시온(주원)이 차윤서(문채원)를 위로하기 위해 포옹을 해주는 모습과 함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박시온과 유채경(김민서), 두 사람을 지켜보며 질투를 느낀 차윤서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첫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8.2%를 기록하며 월화극 2위로 출발을 알렸으며, 배우 문근영의 안면부상으로 스페셜 방송을 대처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4.8%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굿 닥터'.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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