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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지난 5월 자살시도로 세간에 충격을 안겼던 가수 손호영이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
24일 손호영 소속사인 CJ E&M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손호영이 안정을 취하며 회복하고 있다. 시간이 나면 등산을 하는 등 간단한 운동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손호영의 복귀시기와 관련 "복귀를 말하는 것은 아직 이른감이 있는 것 같다. 좀 더 안정을 취하고 준비가 됐을 때 팬 분들을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손호영은 지난 5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한 교회 주차장에서 자살을 시도했지만 미수에 그쳤다. 당시 손호영을 본 한 시민의 신고로 인근 순천향대학교 병원으로 후송 돼 치료를 받았다. 이후 본가에서 심신을 달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자살 시도 이후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 가수 손호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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