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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송포유'가 '일진 미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학교인 성지고등학교의 홈페이지의 서버가 마비됐다.
24일 오후 5시 현재 성지고등학교 홈페이지는 "해당 사이트는 허용된 데이터 전송량을 초과하여 사이트가 차단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이트 접속이 차단됐다.
홈페이지 안내 화면에 따르면 성지고등학교 홈페이지 서버는 24일 자정부터 정상 접속이 가능하다.
'송포유'는 앞서 21, 22일 방송 분에서 문신을 한 학생에게 '상남자' 자막을 붙여주는 등 학생들의 부도덕한 모습을 미화시켰다는 논란을 사고 있다.
['송포유' 포스터(왼쪽), 성지고등학교 홈페이지. 사진 = SBS제공, 성지고등학교 홈페이지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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