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김진성 기자] 김태완이 시즌 5호 홈런을 쳤다.
삼성 김태완은 24일 인천 SK전서 7번 2루수로 선발출전했다. 4-2로 앞선 6회초 선두타자로 나섰다. SK 선발투수 여건욱에게 볼카운트 12구까지 가는 초접전 끝에 풀카운트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5호.
삼성은 김태완의 솔로포로 6회초 현재 SK에 5-2로 앞서있다.
[김태완. 사진 = 문학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