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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채영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26일 이같이 밝히며 "한채영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외모와 연기력 등을 검증 받은 배우이며 중화권까지 아우르는 대표적인 한류 여배우다. 그동안의 해외 비즈니스의 강점과 노하우를 활용해 아시아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0년 영화 '찍히면 찍는다'로 데뷔한 한채영은 지금까지 드라마 '가을동화', '쾌걸 춘향', '꽃보다 남자', '광고천재 이태백',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 '와일드카드',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등에 출연했다.
SM C&C에는 강예원, 공형진, 김수로, 김하늘, 장동건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한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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