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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배우 배두나가 완벽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배두나는 지난 27일(현지 시간) 파리에서 열린 '2014 봄 여름 이자벨 마랑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배두나는 가슴라인이 컷팅된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숨겨왔던 볼륨감을 뽐냈다. 특히 짧은 원피스로 인해 마치 상의만 입은 듯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여 패션쇼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배두나는 숏컷 헤어와 붉은 입술색으로 강렬한 매력을 어필해 쇼가 끝난 후에도 각국 포토그래퍼의 플래시를 한몸에 받았다.
앞서 배두나는 지난 26일 오전 본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배우 배두나. 사진 = 인트렌드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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