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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천정명이 가수 이효리를 디스했다?
영화 '밤의 여왕'은 30일 극 중에서 천정명이 이효리를 언급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정명은 얼차려를 받고 있다. 이는 극중 영수(천정명)가 군대 내무반을 후끈하게 만든 TV속 이효리의 등장에 "나는 이효리가 싫습니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기 때문.
특히 이 장면은 실제 군대 조교출신으로 당시 훈련병들 사이에서 '악마 조교'라 불렸던 천정명과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내달 17일 개봉.
[이효리(위 오른쪽)가 싫다고 말한 천정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영화 '밤의 여왕' 스틸컷]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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