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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과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미르가 풋풋한 대학생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MBC '스토리쇼 화수분' 녹화에서 강지영과 미르는 딸을 사수하기 위한 이른바 '딸 바보' 아버지의 치열한 접전이 돋보이는 에피소드 '낭만고양이'에서 열연했다.
극 중 애교 넘치는 커플로 나오는 두 사람은 일명 '고양이 애교'를 선보여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촬영장에서 이들의 연기를 본 제작진은 "촬영장에 고양이 두 마리가 있는 줄 알았다. 강지영과 미르의 애교 넘치는 애정 행각이 너무 아기자기해 미소가 절로 났다"며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을 극찬했다.
방송은 3일 밤 11시 20분.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왼쪽)과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미르.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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