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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최효종이 4일 의무경찰로 입대를 앞두고 삭발한 모습이 공개됐다.
개그맨 김지호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22기 막내 효종이, 오늘 입대합니다. 군 생활 잘하고 오라고 다들 응원해주세요. 효종아 잘 다녀와. 나이 어린 선임들한테 애교 많이 떨어서 사랑받는 이등병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최효종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최효종은 삭발한 모습을 한 채 김지호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머리를 막 밀고 난 후 어색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최효종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효종은 4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서울경찰홍보단(구 호루라기 연극단)에서 군복무할 예정이다.
그는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지난 1년간 G4로 활약했던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선배님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임하면서 왜 선배님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느꼈다. 부족한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하다. 앞으로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웃음만 드리는 코미디언이 되겠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최효종은 지난 2007년 KBS 공채 개그맨 22기로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남성인권보장위원회' '애정남' '사마귀 유치원' 등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4일 의경으로 입대하는 최효종. 사진 = 김지호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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