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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이변이 없는 한 ‘슈퍼스타K5’(연출 이선영) 생방송에 진출할 TOP10 마지막 주자는 박시환으로 확정될 전망이다.
지난달 27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된 ‘국민의 선택’ 투표에는 4일 오후 3시까지 총 38만여 네티즌이 참여했다.
이중 박시환은 60%, 22만7천여 표를 얻어 2위인 변상국(35%, 13만표)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1위를 달리고 있다.
3위는 김나영으로 3%, 1만5천여표 득표에 그쳐 사실상 박시환과 변상국의 2강전으로 압축된 상황.
‘슈스케5’ 마지막 TOP10에 이름을 올릴 인물은 네이버 투표를 비롯해 엠넷 자체 집계를 통해 확정된다. 하지만 네이버 투표에서 박시환이 2개 가까운 압도적인 표차로 변상국을 누르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박시환의 TOP10 진출이 유력해 보인다.
박시환은 ‘슈스케’ 시즌 1부터 5번을 연속 지원했고,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노래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아 화제가 된 인물이다.
[방송 중 박시환(위), 국민의 선택 득표 현황.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네이버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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