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부산 김미리 기자]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강동원의 영화제 불참 사태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 발표에 나선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4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동원 측에게 레드카펫과 기자회견에 참석할 것이 아니라면 영화제에 참석하지 말라고 말했다 알려진 프로그래머가 참석해 직접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강동원은 본래 이날 열리는 GV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3일 갑작스레 불참 소식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눈길이 쏠렸다.
이와 관련해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일정 문제로 안 온다는 연락을 받았다", 강동원 소속사 측은 "레드카펫과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면 영화제에 참석하지 말라고 했다"는 입장차를 보이는 상황이다.
[배우 강동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