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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보컬 장기하가 MBC '무한도전' 촬영 소감을 전했다.
장기하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0시간 넘게 이곳저곳을 휘젓고 다니며 찍다 새벽에 들어와 기절. 일어나서 든 생각은. '무도'에는 진짜 뭔가가 있다. 정말 많이 배운다!"고 적었다.
앞서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트위터에 "차가운 강바람 속에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남겼을 때, 장기하는 "으아아악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트위터로 답하기도 했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에 참여하고 있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파트너는 가수 하하다. 지난달 28일 방송에선 하하와 함께 무작정 가수 지드래곤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를 찾아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보컬 장기하의 MBC '무한도전' 출연 모습.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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