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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신곡 '상사병'의 리릭 비디오(Lyric Video)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샤이니가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샤이니는 6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한전 앞 특설무대에서 'SHINee COMEBACK SPECIAL in 강남 한류 페스티벌'을 개최 미니앨범 5집 타이틀곡 '에브리바디'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이날 한류 페스티벌에는 샤이니의 첫 컴백 무대를 비롯해 인피니트, 엑소, 걸스데이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샤이니는 4일 오후 SMTOWN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SMTOWN 유튜브, 페이스북 샤이니 등을 통해 새 미니앨범 수록곡 '상사병(Symptoms)'의 리릭 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번 리릭 비디오는 '상사병'의 가사를 다채로운 타이포그래피 기법을 활용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구현했으며 곡의 분위기와 느낌을 극대화시켜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작곡은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글로벌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가 참여했으며, 작사는 멤버 종현이 직접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강남한류페스티벌로 첫 컴백 무대를 여는 샤이니.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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