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MD포토] 어렵게 말문 여는 강동원
2013-10-04 18:22:52
[마이데일리 = 부산 곽경훈 기자] 4일 오후 부산 신세계 센텀 CGV에서 진행된 영화 '더 엑스'의 주연배우 강동원이 관객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앞서 강동원은 본래 이날 열리는 GV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3일 갑작스레 불참 소식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눈길이 쏠렸다.
이와 관련해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일정 문제로 안 온다는 연락을 받았다 ", 강동원 소속사 측은 "레드카펫과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면 영화제에 참석하지 말라고 했다"는 입장차를 보이는 상황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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