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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BIFF 명소 포차촌 방문…"지인과 회포 풀었다" [BIFF]
2013-10-06 15:44:10
[마이데일리 = 부산 이은지 기자] 배우 송승헌이 부산국제영화제 명소인 일명 '포차촌'을 찾았다.
송승헌은 6일 자정이 넘은 시각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포차촌을 맞아 지인들을 만났다. 늦은 시각이었지만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모습이었다.
이 자리에는 송승헌을 비롯해 영화 '감시자들'의 조의석 감독도 함께 했으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승헌뿐만 아니라 영화 '동창생'으로 스크린 주연에 도전한 탑과 배우 이수혁도 포차를 찾았으며, 영화 '롤러코스터'를 들고 부산을 찾은 정경호도 포차에서 목격됐다.
[부산 해운대 포차촌을 찾은 송승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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