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팀이 포상 휴가를 받았다.
10일 SBS 드라마국 관계자에 따르면 '주군의 태양' 팀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파타야로 출국, 4박 6일간 휴가를 떠난다.
이번 포상휴가에는 연출을 맡은 진혁 PD와 배우 정가은, 박희본 등 제작진과 출연진이 대부분 함께 떠난다. 하지만 주연 배우인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를 비롯해 집필을 맡은 홍자매는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톡톡 튀는 대사와 감각적인 연출, 배우들의 호연으로 첫 방송 이후 줄곧 수목극 1위를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포상 휴가를 떠나는 '주군의 태양'. 사진 = 본팩토리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