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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류수영이 선보인 '아가씨와 건달빵'이 '야간매점' 55호 메뉴로 등극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배우 류수영, 박준규, 김다현, 김지우가 출연한 가운데 '아가씨와 건달들' 편이 전파를 탔다.
'야간메뉴' 코너에서 류수영은 식빵 위에 새우, 마늘을 올리고, 드라이 바질을 뿌려 먹는 핑커푸드인 '아가씨와 건달빵'을 선보였다.
이 요리를 시식한 MC 신봉선은 "빵 위에 올려진 게 새우라서 담백한 케이크같은 느낌이다"고 호평했고, 허경환은 "파티에서 먹었던 메뉴들 중에 제일 맛있었다"고 극찬했다.
함께 출연한 게스트 박준규, 김지우 역시 "정말 맛있다"며 만족했다는 평을 했다.
['야간매점' 55호 메뉴로 등극한 류수영의 '아가씨와 건달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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