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전 세계의 미스터리 가운데 하나인 버뮤다 삼각지대가 화제다.
최근 포털 업체 네이버는 지식백과를 통해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터리를 재조명 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비행기와 배 사고가 자주 일어났는데 파편은 물론 실종자 시체도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609년부터 현재까지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사라진 배만 17척, 비행기는 15대이다. 이 외에도 전함, 유조선, 핵잠수함 등을 비롯해 여객기, 전폭기, 정찰기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배와 비행기가 실종됐다.
또 2009년 6월 1일 대서양 한가운데서 사라졌던 에어프랑스 항공기의 잔해와 승객 유해가 발견되고는 있지만 왜 대서양 한가운데서 구조 신호조차 보내지 못하고 추락했는지 원인을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한편 버뮤다 삼각지대는 버뮤다 제도를 정점으로 플로리다와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선을 밑변으로 하는 삼각형의 해역을 말합니다.
[버뮤다 삼각지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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