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써니데이즈가 인천 전자랜드의 홈 개막전을 찾는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홈 개막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 내용을 전했다. 전자랜드는 12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KB국민카드 2013-2014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우선 전자랜드는 올시즌에 앞서 오프닝 영상을 공개 했다. 전자랜드는 "멈추지 않는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팬들에게 감동 스토리를 전하기 위한 선수들의 각오가 담겨져 있는 오프닝 영상은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www.etelephants.com/main.php)를 통해 확인이 가능 하다"고 밝혔다.
홈 개막을 기념해 걸그룹 써니데이즈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 멤버십 회원들에게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서는 어린이 관중을 위해 일반석 예매권(특석은 할인)을 제공하며 구단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예매권을 받은 후 사전 예매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2일 전자랜드-KCC전에서 축하공연을 펼치는 걸그룹 써니데이즈. 사진=하은엔터테인먼트]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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