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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가수 아이유가 가장 꼴불견인 남성을 밝혔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 출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더러운 행동을 하는 여자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남성이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여자 친구가 내 앞에서 방귀, 트림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심지어 본인의 변 모양까지 설명을 해준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게스트들에게 "연애할 때 이성친구의 '이것' 만큼은 용납 못한다는 행동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아이유는 "침 뱉기"라고 답하며 "길거리에 습관적으로 침 뱉는 분이 있다. 침 뱉는 사람보다 트림하는 사람이 낫다"고 자신이 생각하는 꼴불견 남성을 밝혔다.
아이유를 비롯해 가수 케이윌,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카이, 레이가 출연하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1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가수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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