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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신성일과 배슬기의 파격 멜로를 다룬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15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잡지 기자 유태웅이 신성일의 죽음에 의문을 던지면서 시작한다. "말기 암 환자가 자살을 했고, 전 재산을 미모의 간병인에게 남겼다?"라는 유태웅의 대사와 비밀스러운 배슬기의 표정 뒤에 '의문의 죽음, 그리고 의문의 여인'이라는 카피가 영화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배슬기가 신성일의 간병인으로 찾아가면서 둘 사이의 복잡한 관계와 파격적인 내용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평범한 간병인으로 최선을 다하는 배슬기에게 점점 빠져드는 신성일의 강한 욕망은 '살고 싶다, 갖고 싶다. 그게 너라면…'이라는 카피로 강렬함을 더한다.
49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벌어지는 신성일과 배슬기의 사랑은 뭔가 복잡한 사건과 숨겨진 관계들이 빠르게 펼쳐지면서 예상하기 힘든 방향으로 치닫는다. '그녀를 탐하는 순간, 마주하는 진실'이라는 메인 카피처럼 뒤엉킨 욕망과 치명적 비밀 사이에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야관문 : 욕망의 꽃' 제작진은 "문제될만한 장면을 최대한 자제하고 만든 본 예고편과 30초 예고편이 모두 심의에서 반려되어 급하게 재편집 했다"고 전해 영화의 파격적인 내용과 노출 정도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생의 마지막 순간 단꿈처럼 찾아온 욕망과 사랑 앞에 고뇌하는 말기 암 환자 신성일과 비밀을 간직한 청순 팜므파탈 배슬기의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 '야관문 : 욕망의 꽃'은 내달 7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 메인 예고편 캡처. 사진 = 마운틴픽쳐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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