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천안 김종국 기자]손흥민(레버쿠젠)이 말리전서 결승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15일 오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말리와의 평가전서 후반시작과 함께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이청용(볼튼)의 로빙패스를 페널티지역 왼쪽서 이어받은 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말리 골문을 갈랐고 한국은 3-1 역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경기를 마친 후 "내가 잘해서 이긴 것은 아니다.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잘해 귀중한 승리를 했다"며 "내 결승골이 팀 승리에 큰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좋은 역할을 해줘서 골을 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브라질전에선 교체 출전했던 손흥민은 선발출전과 교체출전 중 어떤 것이 더 좋은지 묻는 질문에는 "선수라면 90분 뛰는 것이 목표다. 경기에 출전하고 싶은 생각은 모두 같다"며 "감독님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 선수라면 선발 출전하고 싶다는 것은 같다"고 답했다.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의 활약에 대해 "손흥민의 재능이나 컨디션은 어떤 선수 못지 않게 좋다. 우리팀에 중요한 선수"라고 말했다.
[손흥민.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