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티아라가 아이유를 밀어내고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22일 뮤직포털 사이트 몽키3가 발표한 10월 3주차(10월 14일~21일) 주간차트에 따르면 티아라 '넘버나인'은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이에 따라 앞서 1위를 지키던 아이유의 '분홍신'은 한 계단 밀려난 2위에 머물렀다.
이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김진호가 부른 '살다가'가 37계단 수직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케이윌은 신곡 '촌스럽게 왜 이래'로, 컴백과 동시에 좋은 성적을 냈다.
5위는 임창정의 '나란놈이란', 7위는 티아라의 '느낌 아니까'다. 티아라는 10위권내 타이틀곡을 비롯한 수록곡을 모두 올려놓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가수 아이유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걸그룹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