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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박신혜가 김우빈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22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기다리기 힘들죠? 이거 보면서 달래요. 멍뭉이와 흰둥이의 초딩놀이~ 우린 추워서 벌써 패딩 꺼내 입었어요. 새벽 촬영은 너무 추워요. 훌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의점에서 거울을 보며 셀카 촬영 중인 박신혜와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직 10월 중순임에도 불구, 두꺼운 패딩을 입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이런 떡밥 좋아요" "많이 춥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와 김우빈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극중 차은상, 최영도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상속자들' 촬영 인증샷을 공개한 배우 박신혜(왼쪽). 사진출처 = 박신혜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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