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KIA 타이거즈가 신임 단장 인사를 단행했다.
KIA는 25일 기아자동차㈜ 슬로박공장 관리팀장이었던 허영택 상무를 전무이사로 승진시키는 동시에 KIA 타이거즈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 아울러 김조호 전임 단장은 KIA 타이거즈 상근자문직을 맡는다.
한편 허영택 신임 단장은 용문고-동국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기획마케팅 및 총무, 인사관리 업무를 거친 뒤 KIA 타이거즈 부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허영택 신임 단장.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